영월 군부대 사격장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6.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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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9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2분쯤 진화를 마쳤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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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9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2분쯤 진화를 마쳤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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