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차 판매 13.4% 늘어...하이브리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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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하이브리드차와 테슬라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3.4%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증가한 2만 4,2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료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1만933대로, 5,893대 판매된 가솔린 차량의 2배에 달했습니다.
또, 개별 차종 가운데선 테슬라 모델3가 3,542대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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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하이브리드차와 테슬라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3.4%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증가한 2만 4,2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다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와 볼보, 렉서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료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1만933대로, 5,893대 판매된 가솔린 차량의 2배에 달했습니다.
또, 개별 차종 가운데선 테슬라 모델3가 3,542대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기록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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