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특검법 반드시 관철" 민주당, 8일 전북도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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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은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를 오는 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민대회는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등이 주최하며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 해병대예비역연대 김규현 변호사,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당원과 도민 2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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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은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를 오는 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민대회는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등이 주최하며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 해병대예비역연대 김규현 변호사,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당원과 도민 2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도당 측은 지난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통과된 해병대원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국민의힘의 반대로 부결됐다며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22대 국회 1호 당론으로 정하고 재발의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달 1일 서울역 앞에서 진행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이후, 제22대 국회와 더불어 길거리에서도 국민과 함께 싸워 반드시 해병대원 특검법을 관철시키겠다고 했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투쟁은 그 다짐으로 전국을 돌며 범도민대회로 개최되며 가장 먼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채 해병은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재학 중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순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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