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 "한국에 명확히 답할 것...경제적 가치 높다"
YTN 2024. 6. 5. 15:10
[앵커]
동해 심해 가스전 매장량 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 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한국 국민들의 의문에 명확히 답변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유망하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 / 미국 액트지오 대표 : 한국인들과 한국 사회에서 많은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또는 더 명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가 높다고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비밀유지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능한 수치입니다. 매우 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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