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페이’ 누적 회원수 1687만명

2024. 6. 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본업의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현재 신한카드는 모든 모바일 기기와 가맹점을 100% 커버하는 디지털 결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신한쏠페이의 취급액은 약 28조 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본업의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모바일 카드 최초 출시에 이어 2013년 앱카드를 본격적으로 론칭했고, 2014년에는 앱카드를 기반으로 한 생활금융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신한 페이판(PayFAN), 신한 플레이(신한 pLay)를 거쳐 ‘신한 쏠페이(SOL Pay)’로 변화했다.

신한 쏠페이는 지난 10여 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3년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687만 명, MAU(Monthly Active User) 900만, DAU(Daily Active User) 210만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신한카드는 모든 모바일 기기와 가맹점을 100% 커버하는 디지털 결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신한쏠페이의 취급액은 약 28조 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신한 쏠페이는 본연의 기능인 결제ㆍ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할 뿐만 아니라, AIㆍ빅데이터 역량을 발휘해 디지털 솔루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타임라인 및 마이페이지의 UI/UX를 구성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을 지속해 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개인의 경제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하여 각 자산별 상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카드사 중 처음으로 KTX 기차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어 12월에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로 확대한 바 있다.

또한 신한 쏠페이의 라이프 콘텐츠 페이지인 디스커버에서는 트렌드ㆍ문화예술ㆍ핫플레이스 등 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관심사’를 등록하면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보여준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