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대, 교육부 산학연협력단지 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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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사업'에 뽑혀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국비, 대학대응자금 85억 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충북대 내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해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대학·기업·연구소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충북대는 5년간 개신캠퍼스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과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 첨단바이오·ICT 융복합 첨단산학연협력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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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는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사업'에 뽑혀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국비, 대학대응자금 85억 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충북대 내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해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대학·기업·연구소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충북대는 5년간 개신캠퍼스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과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 첨단바이오·ICT 융복합 첨단산학연협력단지를 조성한다.
충북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산학연융합거버넌스 구축, 대학 중심 지역주력산업 육성과 성장 고도화를 추진한다.
대학의 경계를 허물어 첨단바이오, 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충북교육청-공무원연금공단 협약
충북도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가 손잡고 충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지원단(지원단)을 돕는다.
윤건영 교육감과 정현문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장은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를 토대로 출범한 지원단은 인력풀 구축,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단은 도교육청 소속기관, 학교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교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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