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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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 예방을 통한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일산병원은 1차 평가를 시작으로 3차까지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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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 예방을 통한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일산병원은 1차 평가를 시작으로 3차까지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 기간 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일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총 11개 지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전문장비 및 시설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경기 북부권역 유일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서 지속적인 의료의 질 개선 활동을 통해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지난 2018년 경기 북부권역 유일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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