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부터 나흘간 징검다리 연휴…광주·전남 비 소식

이승현 기자 2024. 6.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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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부터 시작되는 나흘간의 징검다리 연휴 기간 비 소식이 예보됐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5~10㎜의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8~9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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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현충일부터 시작되는 나흘간의 징검다리 연휴 기간 비 소식이 예보됐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5~10㎜의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인 7일까지 아침 기온은 14~18도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주말(8~9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아직 구체적인 강수량은 예보되지 않았다.

강수가 끝난 다음 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한낮 기온이 26~3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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