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5일 뉴스1번지
■ 액트지오 대표 입국
동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하는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입국했습니다. 아브레우 대표는 중요 프로젝트와 관련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습니다.
■ 22대 국회 첫 본회의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이 후보로 뽑은 우원식 의원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지만, 여당은 일방적 선출 절차에 동의할 수 없다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김 물가 17.8%↑
지난달 김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8% 올랐습니다. 6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건데, 이처럼 상승 폭이 커진 건 외국에서 김과 김밥이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 뉴스타파 대표 첫 소환
대선 당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지 6개월 만입니다.
■ 올 들어 가장 더워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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