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기러기父 불화설 종식 "보고 또 보고" 꿀 뚝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정형돈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편집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한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정형돈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편집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 정형돈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모니터와 한유라를 번갈아 보면서 "have a good dream"이라고 외치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는 자녀들이 기분이 좋은 듯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얻었다. 이후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정형돈은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를 향한 불화설을 제기, 가족에 대한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다. 제 몸과 마음이 안 좋다고 하시는데, 저 오늘내일하는 사람 아니다. 몸,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잘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저희 유라 누구보다 우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제 지원군"이라며 불화설도 불식시켰다.
한유라도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 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한 뒤 "물가가 비싸고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처가 너무 커”..마지막 암시한 신성훈, 집에서 발견
- 산다라박, 정일우 앞에서 비키니 몸매 자랑…단둘이 떠난 여행
- 잘못된 만남..한혜진 “두 남자에 놀아난 내 자신 수치스러워”
- 생후 3개월 아들이 동성애?…성적 농담 코미디언에 분노의 주먹
- 장윤정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어’ 우는 딸..어쩌죠?” (‘마법의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