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군사경찰대·남해해경청 특공대, 군경합동 대테러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53보병사단 군사경찰대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는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남해해경청 대테러훈련장에서 '군·경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53사단 정영민 군사경찰대장은 "부산은 산업기반 및 국가중요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유사시 동시다발적인 테러상황에 대비해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포함한 유관기관과의 밀접한 협조를 통해 도시지역작전 능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대테러작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임무수행능력 완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 군사경찰대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는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남해해경청 대테러훈련장에서 '군·경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경 합동팀을 편성해 조우전 개념을 적용한 개인 및 팀 전투기술을 공유·숙달하고, 대테러 임무수행능력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더불어 레펠 및 내부 진압훈련, 인질구출작전, 대테러 종합 FTX 등을 진행했다.
특히 내부 진압훈련에서는 가벽을 활용해 복도 및 격실을 구성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건물진입 및 기동 방안을 모색하고, 대테러 임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동시에 진행했다.
53사단 정영민 군사경찰대장은 "부산은 산업기반 및 국가중요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유사시 동시다발적인 테러상황에 대비해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포함한 유관기관과의 밀접한 협조를 통해 도시지역작전 능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대테러작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임무수행능력 완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