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앞두고 '기억의 벽' 찾은 이원석 검찰총장
정지우 2024. 6.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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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검찰청 차장, 부장, 국장, 대변인과 함께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내 추모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묵념했다고 대검이 이날 밝혔다.
이 총장이 추모공간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여섯 번째다.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과 대검 간부들은 검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했다.
'기억의 벽'은 2021년 9월 검찰에 재직하다가 순직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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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간부들과 함께 순직 검찰공무원 추모공간 찾아 헌화·묵념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검찰청 차장, 부장, 국장, 대변인과 함께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내 추모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묵념했다고 대검이 이날 밝혔다. 이 총장이 추모공간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여섯 번째다.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검찰청 차장, 부장, 국장, 대변인과 함께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내 추모공간인 '기억의 벽'을 찾아 헌화·묵념했다고 대검이 이날 밝혔다. 이 총장이 추모공간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여섯 번째다.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과 대검 간부들은 검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했다.
'기억의 벽'은 2021년 9월 검찰에 재직하다가 순직한 검찰공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이다. 현재까지 검찰공무원 30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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