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일대서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실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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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이 5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실시됐다.
훈련은 문교 구축 후 도하와 연합부교 구축 후 도하, 겨절 피해 상황을 가정한 교절 공중수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의 실전적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연합자산을 활용한 작전 수행방법을 정립하고, 한미 도하자산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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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이 5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실시됐다.
훈련은 문교 구축 후 도하와 연합부교 구축 후 도하, 겨절 피해 상황을 가정한 교절 공중수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국의 실전적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연합자산을 활용한 작전 수행방법을 정립하고, 한미 도하자산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7공병여단과 2항공여단 301항공대대, 2기갑여단 기보대대TF,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 장병 총 590여명이 참가했다. 리본부교(RBS)와 미 개량형 전술부교(IRB)를 포함한 공병장비, 시누크(CH-47D)·K1A2전차·K808장갑차 등 항공 및 기갑전력 총 243대가 투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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