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 농촌일손돕기 대민 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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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대 인근에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사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지역과 상생하고자 이번 대민지원 활동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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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대 인근에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사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지역과 상생하고자 이번 대민지원 활동을 계획했다.
교육사는 대민지원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 공군 핵심가치 중 헌신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대민지원은 진주시 명석면 일대 3개 농가를 대상으로 3일간 60명의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늘과 매실, 양파 수확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대민지원 활동을 계획한 운영계획처 최희정 주무관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포함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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