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워져라 머릿결'

김진환 기자 2024. 6.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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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전통 명절 단오를 닷새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천댁에서 외국인 가족들이 창포물 머리감기를 체험하고 있다.

날이 더워지는 단오에는 예로부터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풍습이 행해졌다. (공동취재) 2024.6.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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