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6만8000명

정병묵 2024. 6.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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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5월 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6만8256명, 채무액은 11조524억원 규모라고 5일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만436명(채무원금 1조7259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만305명(채무액 1조2509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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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5월 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6만8256명, 채무액은 11조524억원 규모라고 5일 밝혔다.

전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2만436명(채무원금 1조7259억원)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2만305명(채무액 1조2509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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