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손영만·서용림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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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에 신탄진농협 손영만(53)·서용림(51) 부부가 대전지역을 대표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손영만·서용림 부부는 인근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질의하고 계획적인 영농 활동과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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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신탄진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에 신탄진농협 손영만(53)·서용림(51) 부부가 대전지역을 대표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손영만·서용림 부부는 인근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신탄진농협 대청오이작목반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주변 농가에 친환경 영농 활동을 전파하고 경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그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부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질의하고 계획적인 영농 활동과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손영만, 서용림 부부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영농활동을 임하면서 농산물의 고품질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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