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 갈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처음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5일) 오전 10시 반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A 씨는 경기 지역 한 언론사에 이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씨 사건의 최초 보도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A 씨의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처음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5일) 오전 10시 반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A 씨는 경기 지역 한 언론사에 이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씨 사건의 최초 보도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A 씨의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앞서 이 씨 사건을 수사해오던 인천경찰청은 지난 1월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해달라며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북, 동해선 철로 철거…군, 서북도서 훈련 이달 재개
- “아저씨가 키스 가르쳐줄게”…13살 아이 그루밍한 ‘우쭈쭈’를 만나다
-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대표 소환…“명백한 보복 수사”
- [영상] 축대 싱가포르 지옥의 퇴근길…이강인이 사라졌다!??
- “서울도 안전하지 않다”…절규하는 분만 의사들 [이런뉴스]
- 꼭 껴안고 버텼지만…급류에 휘말린 세 친구 ‘마지막 포옹’ [잇슈 SNS]
- “차라리 해외를”…제주 외면하는 한국인, 왜? [잇슈 키워드]
- 자외선 가장 강한 6월…피부암 ‘위험’↑ [친절한 뉴스K]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머그샷 공개, 65살 박학선…법 시행 이후 처음 [지금뉴스]
- 휴업·해고 파장…“‘본인 빼달라’며 서로 제보 중”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