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증설 공사 현장서 15m 아래로 추락‥60대 작업자 숨져

백승우 100@mbc.co.kr 2024. 6.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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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그제(3일) 오전 8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반도체 부품 조립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구간에 발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15미터 아래로 떨어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1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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