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사망…경찰, 경위 조사 중
김미경 2024. 6.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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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인 장모씨(64)가 5일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장씨의 부음을 알리는 부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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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인 장모씨(64)가 5일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장씨의 부음을 알리는 부고 문자를 보냈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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