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국민 눈높이 맞춘 112신고 접수·지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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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112신고 접수·지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컨설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엔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접수요원 10명과 시·군 경찰서 지령 요원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국민 눈높이에 맞는 112신고 접수 요령,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신고 대비 방안 등이 교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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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112신고 접수·지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컨설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엔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접수요원 10명과 시·군 경찰서 지령 요원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국민 눈높이에 맞는 112신고 접수 요령,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 신고 대비 방안 등이 교육됐다.
지역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지역별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112신고 접수 시 고충 사항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마련됐다.
권미자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국민 대부분은 112신고 경험이 없다. 당황하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신고를 하기 때문에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무조건 자신의 위치부터 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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