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 혜리, 건강 관리 비결? “탄단지 챙기고 디저트 줄여”

김나연 기자 2024. 6.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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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WWD 코리아’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이야기했다.

3일 유튜브 채널 ‘WWD 코리아’에는 “WWD KOREA x HYERI | WWD KOREA INTER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최근 관심사에 대해 ‘건강’이라고 밝히면서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한 피부와 건강한 몸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유튜브 ‘WWD 코리아’



이어 “옛날에는 막 먹었다면, 요즘에는 탄단지의 비율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먹는 편이다. 간식도 조금 줄이려고 한다. 디저트 줄이기 진짜 힘들지 않나. 근데 제가 열심히 디저트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혜리는 “끝나고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곱창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몸무게가 54.1kg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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