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축제 '울트라 코리아' 개막…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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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 중 하나인 '울트라 코리아'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공연기획사 UCG는 오는 7∼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음악 축제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출범 후 올해 10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EDM계 대부로 꼽히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를 필두로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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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 중 하나인 '울트라 코리아'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공연기획사 UCG는 오는 7∼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음악 축제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출범 후 올해 10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EDM계 대부로 꼽히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를 필두로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해 데드마우스(deadmau5), 더블유앤더블유(W&W)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8일에는 알레소(Alesso), 아프로잭(Afrojack), 세븐 라이온즈(Seven Lions)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함께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녹투(Knock2), 미스 모니크(Miss Monique)가 무대를 꾸민다.
축제 기간 음악 공연과 함께 해외 비주얼 아티스트의 그라피티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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