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여동생, 불륜남과 당당 데이트 포착 “아이 얘기 나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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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파문에 휩싸인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내연남과 데이트하는 근황이 포착됐다.
6월 5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와 내연남으로 알려진 도바 슈사쿠는 사이타마현의 한 소바 가게를 찾아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10월 캔들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6월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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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불륜 파문에 휩싸인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내연남과 데이트하는 근황이 포착됐다.
6월 5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와 내연남으로 알려진 도바 슈사쿠는 사이타마현의 한 소바 가게를 찾아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199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던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이기에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두 사람이지만 변장으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고.
해당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은 "두 사람은 모둠튀김을 먹었는데 사이가 좋아 보였다. 도바 슈사쿠가 주로 말하는 것 같았지만, 아이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히로스에 료코의 말도 많아졌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1시간가량 식사 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10월 캔들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6월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한 달 후인 7월 캔들 준과 이혼을 발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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