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의회, 고독사 위험군 발굴·예방 연구 착수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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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예방을 위한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역소멸로 인한 부산지역 인구 급감과 고령화, 가족구조의 1인 가족화 등으로 인한 고령자의 고독사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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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예방을 위한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역소멸로 인한 부산지역 인구 급감과 고령화, 가족구조의 1인 가족화 등으로 인한 고령자의 고독사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예방·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용역 계약을 체결한 (사)빛을나누는사람들의 박상애 대표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연제구, 2024년 연제 신중년 아카데미 직업준비과정 운영
부산 연제구는 2024년 연제 신중년 아카데미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스마트한 직업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한 직업준비과정은 AI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준비 프로그램 사용법 등 구직활동 관련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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