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마지막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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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제9차 정기회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5일 제9차 정기회를 마지막으로 2년간의 제10대 협의회 활동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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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제9차 정기회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회는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정기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출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조항 신설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또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정영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중요한 제도이자, 지방자치의 발전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하는 기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국 위원장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 보다 나은 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5일 제9차 정기회를 마지막으로 2년간의 제10대 협의회 활동이 종료된다. 다음달 새로운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1대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윤영은 기자(mondea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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