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골프장 사업 고발

손대성 2024. 6.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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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남부경찰서 앞에서 포항환경운동연합과 포항시농민회가 에코프로그룹의 골프장 조성 과정에 농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이후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을 비롯해 골프장 건설을 추진 중인 해파랑우리 법인과 해파랑우리 전 대표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파랑우리는 에코프로의 지분이 있는 특수관계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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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포항남부경찰서 앞에서 포항환경운동연합과 포항시농민회가 에코프로그룹의 골프장 조성 과정에 농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이후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을 비롯해 골프장 건설을 추진 중인 해파랑우리 법인과 해파랑우리 전 대표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파랑우리는 에코프로의 지분이 있는 특수관계회사다. 2024.6.5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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