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기념공원 참배 나선 튀르키예 해군 장병들

하경민 2024. 6.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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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해군 초계함인 '크날르아다'(F-514·2400t급)의 승조원들이 5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기에 앞서 유엔기가 게양되자 단체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길이 99.5m, 폭 14.4m 크기인 크날르아다함은 2015년 호위함 게디즈함(Gediz·F-495) 이후 9년만에 부산에 입항한 튀르키예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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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튀르키예 해군 초계함인 '크날르아다'(F-514·2400t급)의 승조원들이 5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기에 앞서 유엔기가 게양되자 단체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길이 99.5m, 폭 14.4m 크기인 크날르아다함은 2015년 호위함 게디즈함(Gediz·F-495) 이후 9년만에 부산에 입항한 튀르키예 함정이다. 2024.06.05.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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