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년 개편으로 지난해 가계부채비율 100.4%→93.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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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부채비율이 100.4%에서 93.5%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4%에서 46.9%로 3.5%p 하락했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0.4%에서 93.5%로 하락했고, 2022년 말 기준 104.5%에서 97.3%로 떨어졌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비율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22.3%였지만 개편 후 113.9%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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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부채비율이 100.4%에서 93.5%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 등 국민계정통계를 집계하는 기준년이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된 데 따른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기준년 개편 결과, 가계부채비율과 국가채무비율 등 주요 재정·금융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준년 개편은 국민계정 통계에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5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개편 결과, 명목 GDP 규모가 지난해 기준 2,236조 원에서 2,401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4%에서 46.9%로 3.5%p 하락했습니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3.9%에서 3.6%로 낮아졌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0.4%에서 93.5%로 하락했고, 2022년 말 기준 104.5%에서 97.3%로 떨어졌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비율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122.3%였지만 개편 후 113.9%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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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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