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드론 방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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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고자 지역 내 양돈농장 56곳 주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뿌렸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양돈농장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41건, 야생멧돼지에서 4055건이 검출됐다.
올해 청주지역 검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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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고자 지역 내 양돈농장 56곳 주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뿌렸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양돈농장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방역에는 드론 4개가 투입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41건, 야생멧돼지에서 4055건이 검출됐다.
올해 청주지역 검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회관 '물로켓' 별누리교실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5일 어린이회관 3관에서 '별누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물로켓'을 주제로 로켓 추진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물로켓을 직접 만들어 발사하는 체험 시간으로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30명, 4~6학년 20명이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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