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강원도민체전 2부 종합 3위 "스포츠 메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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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총 26개 종목 48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득점 2만465점을 기록하며 2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5일 평창군에 따르면 양양군(4만2715점)과 횡성군(2만7816점)에 이어 종합 순위에서 세 번째다.
이는 개최 도시인 양양군을 제외하면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림픽을 개최한 스포츠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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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은 총 26개 종목 48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득점 2만465점을 기록하며 2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5일 평창군에 따르면 양양군(4만2715점)과 횡성군(2만7816점)에 이어 종합 순위에서 세 번째다.
이는 개최 도시인 양양군을 제외하면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림픽을 개최한 스포츠 메카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회 기간 경기장 곳곳을 방문하며 산수단에 힘을 실어준 심재국 군수는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된 힘을 보여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스포츠 메카도시 평창의 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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