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퇴사 촉구 국제 청원 등장, 무슨 내용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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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하는 국제 청원글이 등장했다.
한편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등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이다.
하이브는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를 해임하는 등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하이브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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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하는 국제 청원글이 등장했다.
5월 27일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르세라핌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해 배상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작성자는 민 대표와 무속인 A씨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첨부하기도 했다.
해당 청원은 5일 오후 2시 기준 2만5800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
한편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등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이다. 하이브는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를 해임하는 등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하이브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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