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도체 조립공장 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서동균 기자 2024. 6. 5.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A 씨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구간에 발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1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자들을 관련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A 씨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구간에 발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1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자들을 관련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