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휴대폰엔 '가족들 잘 부탁한다'
송혜수 기자 2024. 6.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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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의 남편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 씨는 오늘(5일) 오전 8시 20분쯤 자택 지상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씨의 휴대전화에는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유서 형식의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씨의 시신은 고양시의 한 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의 남편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 씨는 오늘(5일) 오전 8시 20분쯤 자택 지상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씨의 휴대전화에는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유서 형식의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씨의 시신은 고양시의 한 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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