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제주남원농협 파크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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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4일 남원파크골프장(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개최한 '제1회 곱들락 감귤 배 조합원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곱들락'은 제주남원농협의 감귤 브랜드로서 매우 곱다는 의미다.
제주남원농협은 이에 더해 이벤트경기와 같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로부터 호평받았다.
제주남원농협은 파크골프가 어르신 주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농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롭다고 판단,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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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4일 남원파크골프장(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개최한 ‘제1회 곱들락 감귤 배 조합원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곱들락’은 제주남원농협의 감귤 브랜드로서 매우 곱다는 의미다.
대회에는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평소 기른 실력을 뽐냈다. 제주남원농협은 이에 더해 이벤트경기와 같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참가자로부터 호평받았다.
지난해 기준 도내 파크골프 동호인 수는 약 7000명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남원농협은 파크골프가 어르신 주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농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롭다고 판단,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 개최할 방침이다.
고일학 조합장은 “조합원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활기 넘치는 농촌 구현에 앞으로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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