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청대, 보안침해사고 예방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충청대학교와 학내망 서비스 생존성 확보 및 핵심시설 보안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웹 서버에 대한 공격 탐지 난이도와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에 의한 보안 위협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 따라 KT 충남충북광역본부의 보안전문가가 디도스 공격 시나리오에 따라 충청대 서버와 네트워크 시설을 모의 공격하면 충청대가 공격을 인지 및 분석한 후 보안 장비를 통해 차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충청대학교와 학내망 서비스 생존성 확보 및 핵심시설 보안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웹 서버에 대한 공격 탐지 난이도와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에 의한 보안 위협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했다.
공격 규모와 심각도에 따른 단계적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핵심 정보통신기술(ICT) 시설에 대한 보안 상태를 점검했다.
훈련 과정에 따라 KT 충남충북광역본부의 보안전문가가 디도스 공격 시나리오에 따라 충청대 서버와 네트워크 시설을 모의 공격하면 충청대가 공격을 인지 및 분석한 후 보안 장비를 통해 차단했다.
또 KT 관제센터와 협업해 공격성 트래픽을 완전히 차단 및 소멸시켜 네트워크를 정상화했다.
김정식 KT 충남충북ICT기술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B2B·B2G 고객에 대한 보안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안전한 네트워크 구축과 운용을 돕겠다”며 “KT의 AICT 기술로 고객 AX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슨 황 “삼성전자와도 HBM 테스트 진행 중”
- '지주사 체제 전환' 주성, 2029년 매출 4조 달성 목표
- 韓 조선, 5월 글로벌 수주 中에 크게 밀려…신조선가지수 우상향
- LG전자, 유럽 YG세대에 '라이프스 굿' 전파
- 신세계-CJ 동맹 구축…“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
- LG엔솔, 美 반도체 기업 ADI와 BMTS 기술 협력
- 센트비, 글로벌 기업 해외결제 지원 서비스 출시
-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日 점유율 12% 기록”
- 오타니 전 통역사, “오타니 돈 233억원 손댔다”… 혐의 모두 인정
-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차로유지보조2 기본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