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병섭·병화 ‘호국 형제’ 현충원 안장

2024. 6. 5.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호국의 형제 6호' 안장식에서 고 전병섭 하사(현 계급 상병)의 유가족 대표가 허토하고 있다.

전 하사는 4남 4녀 중 장남으로 한국전쟁(6·25 전쟁) 당시 자진 입대해 '횡성 전투'와 '호남지구 공비 토벌' 등에 참전해 북한군을 소탕했다.

이후 1951년 강원도 인제에서 벌어진 '노전평 전투' 중 26세로 전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호국의 형제 6호' 안장식에서 고 전병섭 하사(현 계급 상병)의 유가족 대표가 허토하고 있다.

전 하사는 4남 4녀 중 장남으로 한국전쟁(6·25 전쟁) 당시 자진 입대해 '횡성 전투'와 '호남지구 공비 토벌' 등에 참전해 북한군을 소탕했다. 이후 1951년 강원도 인제에서 벌어진 '노전평 전투' 중 26세로 전사했다. (국방부 제공) 2024.6.5/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