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신규 교육생 간담회

박철현 기자 2024. 6. 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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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혁신밸리 준공 후 전북농협은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유통·금융·로컬푸드·조합원 가입 등 각 분야 직원들로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농협 정체성 및 농협 조합원 제도부터 금융(대출·생명보험·손해보험·농신보 제도), 로컬푸드 및 청년농 연계 판매사업 등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진행했다.

전북농협은 기존 혁신밸리 청년농 대상으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샐러드 상품 개발 및 유통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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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직원이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찾아 신규 교육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4일 전북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찾아 신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2021년 11월 혁신밸리 준공 후 전북농협은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유통·금융·로컬푸드·조합원 가입 등 각 분야 직원들로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이 3번째 간담회로 5기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업 정착에 필요한 사업 설명과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농협 정체성 및 농협 조합원 제도부터 금융(대출·생명보험·손해보험·농신보 제도), 로컬푸드 및 청년농 연계 판매사업 등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진행했다. 이에 교육생들은 조합원 제도, 판매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질문으로 호응했다.

전북농협은 기존 혁신밸리 청년농 대상으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샐러드 상품 개발 및 유통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청년 교육생들이 전북 스마트팜혁신밸리의 통해 전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추진하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무주·장수·새만금) 보급에도 농협 협업을 통한 판매확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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