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협약…140가구에 월 2회 서비스

정우용 기자 2024. 6.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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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사(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5일 성주우체국, 우체국 공익재단과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자 등 복지 위기 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 생필품이 든 물품을 주기적으로 배달해 안부를 확인하고 성주군에 회신하는 것이다.

성주군은 올 연말까지 140가구에 월 2차례 서비스를 실시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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