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韓 축구 국가대표팀과 '25년 동행'…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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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이 대한축구협회(KFA) 및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파트너십 체결 25주년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공개한 '공식적으로 가장 커다란 팬' 광고 영상을 통해 지난 1999년 대한축구협회(KFA)와 첫 파트너십 체결 이후 25년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해 온 '찐팬' 아시아나항공 활동의 진정성과 변함없는 동행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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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이벤트 열고 증정 이벤트
11일 A매치 경기서 오프라인 행사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대한축구협회(KFA) 및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파트너십 체결 25주년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축구팬을 위한 고객참여형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로모션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퀴즈 이벤트 진행 △항공권 할인쿠폰 등을 벌일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축구 국가대표팀과 관련된 퀴즈 3문제를 모두 맞히면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국가대표 선수 친필 사인볼과 사인 유니폼 △경기 응원 굿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내달 5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사용가능한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A매치가 열리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체험형 이벤트 부스 ‘PLAY GROUND’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정비 격납고’와 ‘스트릿 풋볼’을 컨셉으로 △파트너십 25주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공간 △항공기 정비 물품과 대표팀 축구용품으로 구성된 포토존 △장애물 축구 게임을 진행할 액티비티존 등이 마련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999년 세계 축구의 변방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구 발전과 함께 해 온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로서 25년간의 동행을 기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공식적으로 가장 커다란 축구팬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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