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충렬사 호국영령 참배

김광동 기자 2024. 6.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부산지역 농협 법인 대표자와 사무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호국 영령에 참배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부산농협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 시간을 가졌다.

정찬호 본부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보다 나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인대표자, 사무소장 등 참석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기 위해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부산지역 농협 법인 대표자와 사무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호국 영령에 참배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부산농협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배 시간을 가졌다.

정찬호 본부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보다 나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