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구농협, 농번기 농민에 무료 생수 지원

박철현 기자 2024. 6. 5.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구농협 샘터'는 본점과 옥서지점 각 1개소씩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모내기가 시작되는 6월말까지는 논과 밭 현장으로 농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봉구 조합장은 "옥구농협은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 내 공유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샘터 운영해 갈증 해소 도움

전북 군산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료 생수 지원 사업인 ‘옥구농협 샘터’를 8월까지 운영한다(사진).

‘옥구농협 샘터’는 본점과 옥서지점 각 1개소씩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모내기가 시작되는 6월말까지는 논과 밭 현장으로 농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생수 지원 사업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봉구 조합장은 “옥구농협은 농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 내 공유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