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품질 좋은 '생거진천 수박' 첫 출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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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은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수박이 시장에 나왔다.
진천군은 5일 덕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생거진천 수박 첫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충북 진천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산후 조리비와 산모의 산전 진료·출산 목적의 진료(관외)에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 백곡면 번영회(회장 김성중)는 5일 백곡복합문화센터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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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당도 높은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수박이 시장에 나왔다.
진천군은 5일 덕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생거진천 수박 첫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군과 회원 110여 명이 참여하는 덕산농협 수박공선회는 올해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수박 8000t을 출하해 매출액 130억원을 기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의 총 재배면적은 120㏊다. 농협유통,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7월 중순까지 시장에 내보낸다.
◇진천군, 임산부 산후조리비·교통비 지원
충북 진천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산후 조리비와 산모의 산전 진료·출산 목적의 진료(관외)에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산후 조리비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출생아도 진천군에 주민등록 한 산모다.
아이당 50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교통비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백곡면 번영회, 백곡복합문화센터 표지석 제막
충북 진천군 백곡면 번영회(회장 김성중)는 5일 백곡복합문화센터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백곡복합문화센터는 백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건립한 건물이다.
백곡면 번영회는 이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표지석을 세워 백곡면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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