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1승→8승, ERA 4.01→1.82' 어메이징 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4월을 마감할 당시 4.01의 시즌 평균자책점이 1.82까지 하락했다.
퀄리티 스타트 호투를 펼친 힐은 이날까지 시즌 12경기에서 69 1/3이닝을 던지며, 8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했다.
힐이 시즌 평균자책점을 1.99에서 1.82까지 낮추는 동안 기존 아메리칸리그 1위 세스 루고가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
힐은 지난 4월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을 마감할 당시 4.01의 시즌 평균자책점이 1.82까지 하락했다. 또 당시 1승 1패를 기록한 투수는 8승 1패의 놀라운 성적으로 거듭났다.
뉴욕 양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힐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또 애런 저지는 2루타 1개 포함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힘을 보탰다.
힐은 이날 6이닝 동안 88개의 공(스트라이크 53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펄펄 날았다. 또 힐은 삼진 6개를 잡았다.
이에 힐은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레인저 수아레즈. 레이날도 로페즈에 이은 3위.
힐이 시즌 평균자책점을 1.99에서 1.82까지 낮추는 동안 기존 아메리칸리그 1위 세스 루고가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
힐은 지난 4월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하지만 힐은 최근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성적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 5월의 투수와 신인상을 독식한 힐은 이제 1981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43년 만의 사이영상-신인왕 동시 수상을 노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연수, 한껏 자랑한 볼륨감…핫하다 핫해 [DA★]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언더붑 자태 깜짝…파격 비키니 [DA★]
- SM, NCT 멤버 의혹 정면 반박 "국적 불문 법적 대응"
- 한채영, 야망 재혼 근황…이병준과 싸늘 쇼윈도 부부 (스캔들)
- “‘쌍화점’ 무삭제판”…고려 왕들의 동성 연애史 (설록)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