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엔에프, 고래감자탕 '수원금곡점' 오픈…"안정적 수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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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가 고래감자탕 '중부산점'에 이어 고래감자탕 '수원 금곡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고래감자탕은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홀 매출 50~60%, 배달 매출 20~30%, 포장 매출 10~20%를 지향하고 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고래감자탕은 비수기 없이 꾸준한 고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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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가 고래감자탕 '중부산점'에 이어 고래감자탕 '수원 금곡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 금곡점은 지난달 30일 개점했으며 금곡동 메인 상권에 위치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이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픈 당일에는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변 상권을 볼 때 홀 매출과 배달 및 포장 매출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래감자탕은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홀 매출 50~60%, 배달 매출 20~30%, 포장 매출 10~20%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고 푸짐한 양이 특징인 고래감자탕은 2017년 출시 이후 점주는 물론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반 감자탕 매장은 돼지 목뼈 손질에 가장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반면, 디딤이앤에프의 고래감자탕은 이 과정을 본사에서 전담 처리해 전용 소스와 함께 공급한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고래감자탕은 비수기 없이 꾸준한 고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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