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 진영코리아에 개소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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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를 진영코리아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진영코리아는 자동차·전자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와이어 메쉬(Wire Mesh) 전문기업으로 앞으로 지산학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소재·부품 판매 등의 업종 다변화를 위한 협력 R&D와 함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현 진영코리아 대표는 "브랜치 활동을 통해 회사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에 일조할 수 있는 지역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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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왼쪽에서 5번째)과 박규현 진영코리아 대표(왼쪽에서 6번째)가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 개소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를 진영코리아에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진영코리아는 자동차·전자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는 와이어 메쉬(Wire Mesh) 전문기업으로 앞으로 지산학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소재·부품 판매 등의 업종 다변화를 위한 협력 R&D와 함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현 진영코리아 대표는 "브랜치 활동을 통해 회사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에 일조할 수 있는 지역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브랜치 개소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기업의 업종 다변화와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 활동, 협력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브랜치 지정 및 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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