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수산화리튬 유출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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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5일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지도는 화재 발생 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인명피해와 환경오염 등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화재위험 공유 등을 추진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은 관계자들의 안전인식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고 각별한 관심 속에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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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5일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지도는 화재 발생 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인명피해와 환경오염 등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화재위험 공유 등을 추진했다.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는 지난 3월 수산화리튬 유출사고로 작업자 70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370여 명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은 관계자들의 안전인식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고 각별한 관심 속에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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