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하대병원, 로봇수술 미디어 플랫폼 도입

홍현기 2024. 6. 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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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로봇 수술 관련 미디어 플랫폼인 '인튜이티브 허브'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유명 로봇수술기 제조사가 개발한 이 플랫폼은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협업·학습을 위해 수술 절차를 녹화·편집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인하대병원은 "최첨단 스마트 의료 확대를 위해 아시아 병원 중 최초로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수술 표준화와 함께 수준 높은 의료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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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허브 [인하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하대병원은 로봇 수술 관련 미디어 플랫폼인 '인튜이티브 허브'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유명 로봇수술기 제조사가 개발한 이 플랫폼은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협업·학습을 위해 수술 절차를 녹화·편집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인하대병원은 "최첨단 스마트 의료 확대를 위해 아시아 병원 중 최초로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수술 표준화와 함께 수준 높은 의료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남동구, 방치된 공유수면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건의

대상지 위치도 [인천시 남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보전 가치가 낮은 공유수면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남동구 논현동 763의 1 인근 1만8천700㎡로 2009년 고속도로 영업소 건설에 따라 해안과 단절돼 육지화가 진행 중이다.

남동구는 쓰레기와 토사가 쌓이고 있는 이곳을 방치하기보다는 매립 뒤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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