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종사자 대상 '생활용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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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5일 전주시새활용센터에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새활용 체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새활용 체험은 10회에 걸쳐 남원시니어클럽, 이리자선원, 신광모자원 등 총 10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목재, 플라스틱 병뚜껑, 비닐을 활용해 각각 조명, 키링, 카드지갑 등 활용 가능한 물품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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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5일 전주시새활용센터에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새활용 체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새활용 체험은 10회에 걸쳐 남원시니어클럽, 이리자선원, 신광모자원 등 총 10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목재, 플라스틱 병뚜껑, 비닐을 활용해 각각 조명, 키링, 카드지갑 등 활용 가능한 물품으로 만들었다.
서양열 원장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ESG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제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에 ESG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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