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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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아동 건강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결연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방학 중 주말 급식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학업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교육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권을 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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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아동 건강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결연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방학 중 주말 급식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학업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교육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권을 보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점검 및 평가가 진행되고 아동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다.
굿네이버스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고 방학 중 식단기획을 통해 영양가 높은 급식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역 아동을 위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운영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 본사 사옥 개방을 통한 환경 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진로 탐색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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